“미리 문자로 정확한 집주소와 사진등을 보내주어 찾기가 쉬웠고, 새벽비행기라 묵은건데 공항에서 전철로 4정류장이고, 내려서도 가까와요.
그리고 새벽4시에 택시를 불러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친절하게 미리 연락해주어서 아침에 제시간에 택시를 타고 갈 수 있었어요.
사실 그 가격에 조금 더주고 리스본 시내에서 욕실달린 2인실에 있었는데 시설이나 지역을 생각하면 좀 비싼 느낌이에요.
그래도 친절하고 배려해주시려고 많이 애쓰셨어요.”
“개별실 요청해서 받았고 짐이 무거웠는데 1층 배정받아서 편했어요 아침식사 포함으로 시켰는데 4.5유로 내고 먹으라면 아까울테지만 포함이면뭐 괜찮다 정도 오렌지쥬스 기계는 바깥에 있고 사과주스 물같은거ㅛ도 같이 먹을 수 있어요
숙소는 뭐 어차피 하루만 자고 갈거라 청결도 그만 하면 됐고 아무래도 벽이 얇을거 같아서 일행도 조심하면서 짐 잠시 풀었어요. 이불 베개 수건등 저는 뭐 얼룩같은거 못봤어요. 식당과 중간문 있어서 중간뮨 닫으면 조용해요
식당엔 아침에 사람들 엄청많고 7-8시쯤 일어났는데 공항근처라 그런지 벌써 사람들 많이 나갔더라구요. 저는 뭐 이동 중간에 공항근처서 묵어야 겠다 하면 또 묵을 의사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