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안토니오 베이 내 로맨틱 호텔

Dong Kwon 대한민국

우선, 호텔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저희 신혼여행의 마지막으로 해당 호텔에서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친절한 직원 분들과 쾌적한 호텔 환경, 맛있는 조식과 아름다운 석양은 잊을 수 없을 것같습니다. -총평- 11일을 이비자에 머무르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가격대비 호텔방의 크기가 작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처음 7일은 platja d'en bossa에서 머물렀지만, 가격대비 숙소의 크기, 냄새, 옆방에서 들리는 소음등으로 인해 불만을 가지고 있엇습니다. 하지만, Sant Antoni로 옮겨오면서, 본 호텔을 이용하면서 이러한 불만이 사라졌습니다. 숙소의 깔끔함과 쾌적함, 넓은 방의 크기등은 물론이고, 간이 주방부터 토스트기, 커피 머신, 식기류 까기 구비되어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영장 주변으로 선베드도 충분히 있었으며, 그주변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큰 장점이었습니다. -객실- 더블배드와 소파배드로 이루어진 방을 예약하였으며, 간이주방에 식탁까지 너무나 좋았습니다. 침구류또한 깔끔하였으며, 벽걸이형 에어컨과 냉장고(냉동 가능), 큰 TV가 함께 있어 일정 없이 쉬는 날에도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숙소 화장실도 소독을 진행하고 잇었으며, 냉/온수 모두 잘 나왔습니다. -조식- 이 호텔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 중 하나 입니다. 빵과 각종 쨈, 치즈, 소시지를 함께 주며, 이용시 원하는 음료를 주셨습니다. 시리얼을 먹고 싶은경우에 우유를 담은 그릇도 함께주십니다.(여기서 찾기 힘들었던 아이스커피도 해주십니다:)) 이 후 수영장 근처에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조식을 가져와 주시며 아침에 해변을 보면서 여유롭게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부대시설- 수영장과 바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수영장에서 놀고 원하는 음료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수영장이 너무 넓지 않고 적당해서 좋았으며, 다른 호텔들과 달리 주위 건물보다 한층 높은 곳에 수영장이 있어서 공개된 장소가 아닌 느낌을 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DJ분이 직접 음악을 틀어주시는거같아좋았습니다. 호텔아래에는 식당이 있는데, 근처에 유명한 식당 못지 않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fried squid를 먹엇는데 튀긴 음식을 구경하기 힘든 이 지역에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또 포장해서 호텔에서 먹을 수 있어서 밤 늦게 돌아오는 경우에도 간편하게 식사가 가능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적다보니.. 광고처럼 되어버렸는데...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적다보니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 또 아시아계 사람들이 적은 이비자에서 동양인의 관점에서 좋은 호텔을 찾기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호텔의 경우 아시아계 사람들이 원하는 특징 (시원한 에어컨, 넓은 객실, 간이주방, 냉장고 등)을 잘 갖춘 호텔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한국분들이 이비자에서 머무를 호텔을 찾는 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Hosang 대한민국

룸켠디션 최고로좋고 호텔시설이깨끗하고 쾌적함

Matthew 독일

The apartment was great. Super clean. Comfy beds. Tito the manager was amazing. Super friendly and helpful with everything. Good location to walk to some restaurants if you dont have wheels. Bar/reception manned 24/7 which was nice. Really enjoyed our time there.

Paredes 스페인

I been there before. Good location, amazing views, nice spa, the stuff is very friendly.

Laura 오스트레일리아

100/10 hotel - from the lobby, rooms, breakfast buffet, rooftop, restaurant & pool - everything was exceptional. Hands down the best hotel breakfast buffet I have ever had anywhere in the world, there is literally nothing else you could ever want that they didn't have. The location was perfect, not too loud or close to clubs and you can still walk down the road to many nice restaurants or O Beach is about a 15 minute walk. The hotel lobby is also exceptionally designed with large lounges that were like day beds and charging stations so if you were too early for check in, that was the perfect spot. I also loved the artwork around the hotel and the overall brand was super fun and vibey.

Stephanie 독일

Good service at the reception & room service. The pool area also nice. Chef Mery incredible nice & great customer service

ahmad 쿠웨이트

So neat and great family atmosphere

Neringa 영국

Customer service, food, location, room service. It was a brilliant stay!

Deborah 영국

Location was lovely Hotel superb

Gagandeepsingh Jaspalsingh 독일

Sea view from room and you can keep balcony door open at night and listen sound of waves like melody. Good size swimming pool and lots of seating places near pool where you can relax listening good music. Breakfast has a good variety of breads, juices, fresh fruits and some other stuff. Location is just perfect, as 15-20 mins walk to all clubs in san antoni and it is a good distance if you want to relax reaching back to room as less n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