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느낌의 건물이에요. 복층구조의 원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이 제공되는 점은 좋았지만 주차장과 머무는 룸으로의 동선이 너무 멉니다. 있을 거 다 있어서 요리도 하고 잘 지냈지만, 세탁기는 공용건물에 유료로 있고 앱을 깔아 사용해야하는 등 복잡해서 굳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청소는 깨끗하게 잘 되어있었지만 샤워실 환풍이 용이하지 못해 습해지면 곰팡이 냄새가 조금 납니다. 복층구조로 2층은 침실전용인데 아늑한 맛이 있어 좋지만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조금 주의해야하고 천장에 머리를 부딪히지 않게 많이 조심해야합니다. 숙소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매우 가깝게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한국인 리뷰
공항 인근 숙소로 시설은 완벽합니다.
대형 마트 인근에 있으며, 공항까지 택시비 3000huf 입니다.
인근역에서 걸어서 오면은 5분정도 걸리며~
호텔 위생 상태는 100% 좋으며, 호텔 시설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사우나 매우 좋음. 주방 매우 좋음
추천합니다. 공항 인근이 아니더라듀 부다페스트 시내까지 직행 열차가 있어
진짜 추천합니다. (열차가격이 저렴함)
very very nice home!!!!!!!!! 1000000000% nice~~~~~~~~”
“시내 완전 중심가입니다. 주차는 근처 보안 확실한 주차건물에 가능합니다. 안전한 주차라는 장점이 있지만 숙소로 짐을 가지고 옮길때는 들고 옮겨야한다는 점을 미리 알아두는게 좋겠습니다. (숙소는 엘베 없는 3층같은 2층) 체크인시, 미리 주차장 근처에서 기다려주셔서 따라가서 주차하고 숙소까지 데려다주셨는데, 셀프체크인을 해야하는 시간에 왔다면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특히 부다페스트에 처음 방문하는 이방인들이라면요. 반드시 어두워지기전에 체크인 추천합니다)
근처엔 작은 상가들도 있고 큰길도 금방이라 위치는 아주 좋구요.
방은 깨끗하고 주방쓰며 지내기 좋았고 적당히 따뜻해서 잠도 잘 잤고 아무튼 귀여운 숙소였습니다. 주방 수세미도 새걸로 준비해두시고 커피캡슐도 있고 냉장고도 크고 온수도 잘 나오구요.
짐을 옮겨야하면 체크인과 마찬가지로 체크아웃도 조금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니 (차를 주차장에서 먼저 빼고 다시 와서 키를 두고가야함) 시간 넉넉히 잡으세요 이것이 팁.”